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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걸그룹' 미야오 "꿈 꿔온 데뷔, 고양이 같은 양면성 담았다"

입력 2024-09-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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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걸그룹' 미야오 "꿈 꿔온 데뷔, 고양이 같은 양면성 담았다"
'테디 걸그룹' 미야오가 데뷔 소감과 팀 이름의 비화를 밝혔다.

6일 미야오(MEOVV)의 데뷔 싱글 '미야오(MEOW)'의 데뷔 글로벌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야오는 테디가 만든 5인조 걸그룹으로 가원·안나·나린·엘라·수인으로 구성됐다.

가원은 "오래 꿈꿔 온 데뷔 무대에 서서 기쁘다. 응원해주고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멤버 모두가 이 순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미야오로서 준비한 모든 걸 보여드릴테니 잘 봐줬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엘라는 "나 역시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다. 오늘 이 순간 평생 잊지 못할 듯 하다. 미야오가 모든 분들께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나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미야오라는 그룹명에 대해 "멋지고 파워풀한 음악과 강렬한 색을 보여드릴 거다. 그러면서 귀엽고 순한 면도 있다"며 "이런 고양이의 양면성을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팀 이름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원은 동명의 데뷔곡 '미야오'에 대해선 "유니크한 곡이다. 미야오의 입체적인 매력을 많이 담은 곡"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첫 공개된 '미야오'는 인트로부터 고양이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효과음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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