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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측 "父 사칭 가짜뉴스 유포 피해 명예훼손 법적대응"

입력 2024-09-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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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매장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매장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블랙핑크 제니가 가짜 뉴스 사칭으로 인한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시고 이와 관련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 해당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근거로 형사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니 측은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성희롱,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므로,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니는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출연을 확정,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 농가 민박 사장으로 변신, 72시간 타인의 삶을 산다. 13, 1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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