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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무리 못한 탓"…이강인 "야유보다 응원을"

입력 2024-09-06 00:13 수정 2024-09-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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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아쉽다, 내가 마무리하지 못해서…" 팔레스타인전 내내 빛났던 이강인조차 스스로를 탓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영상취재 공영수
구성 이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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