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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 김재중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4-09-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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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

배우 이지훈

배우 이지훈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인코드 측은 3일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이후 '최고다 이순신', '푸른 바다의 전설',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빈틈없는 사이'가 일본에서 상영 중이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화 '백수아파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 이지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이래 배우 오지율, 송지우, 송우주, 정시현을 영입했다. 최근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데뷔 소식을 알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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