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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춘천 정수장 주변에 산업용 물질 뿌렸다?...전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 등 2명 송치

입력 2024-09-02 17:35 수정 2024-09-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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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강원도 춘천시는 〈2024년 수도시설 소형생물 방제물품 구입〉 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세금 4800만원짜리 수돗물 관련 사업입니다. 얼마 뒤 산업용 탈취제 제조업체 한 곳이 낙찰됐습니다. 업체 대표는 전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입니다. 그런데 최근 춘천경찰서가 업체 대표 등 2명을 사기 등 3개 혐의로 춘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습니다. 업체가 춘천시에 납품한 해충기피제에서 식품첨가물이 아닌 물질들이 확인된 겁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춘천 수돗물 사업 비리를 쫓아봤습니다.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토요일 뉴스룸과 월요일 유튜브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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