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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류 1년, 서울시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 전부 '적합'”

입력 2024-09-02 11:15 수정 2024-09-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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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모습. 〈사진=서울시〉

도매시장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모습.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지난해 8월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1년 동안 2만 6772건의 식품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항목은 수산물이 90.8%로 가장 많았고 가공식품(8.7%), 농산물(0.4%), 축산물(0.1%)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매일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민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민 누구나 수입, 국내산 상관없이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식품이 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식품안전 홈페이지(https://fsi.seoul.go.kr)나 우편, 방문 접수하면 시가 직접 식품을 수거해 검사한 뒤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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