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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불펜 피칭'에 쏠린 시선…'이도류' 꿈꾸나요?

입력 2024-08-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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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30홈런-30도루를 일궈낸 KIA의 김도영 선수.

그런데 손에 든 건 방망이가 아니라 글러브네요?

투수처럼 공도 척척 잘 던집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처럼 투타를 겸업하는 '이도류'를 꿈꾸는 걸까요.

어제(18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면서 불펜에서 몸을 푸는 김도영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런 뜻밖의 장면을 팬들에게 선물해줬습니다.

지금까지 홈런 31개 도루 34개로 펄펄 날고 있는 김도영 선수,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됩니다.

[화면제공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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