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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효과 톡톡 '뭉쳐야 찬다3' 4.4% 시청률 큰폭 상승

입력 2024-08-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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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뭉쳐야 찬다3'

가수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본 '뭉쳐야 찬다3'다. 시청률이 전주 대비 3% 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 44회는 4.4%(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3%대를 오가던 시청률이 2024 파리올림픽 중계 여파로 1.6%대까지 떨어졌었는데 확실하게 재기했다.

재기의 축포를 날린 주인공은 바로 임영웅이다. 리턴즈 FC 구단주이자 대표 공격수인 그는 남다른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4년 만에 '뭉쳐야 찬다'에 재출연했다. 축구 선수라는 꿈을 못다 이룬 선수들과 함께 팀을 꾸려 FA 리그를 운영 중인 상황. 그들이 왜 리그 1위인지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임영웅은 구단 자랑 배틀부터 'Home' 챌린지, 1대 1 전력 탐색전, 5대 5 서바이벌 축구 등을 통해 빠른 몸동작과 현란한 개인기로 압도했다. 다음 방송에서 임영웅이 이끄는 리턴즈 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맞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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