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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여사 명품백 의혹' 대통령실 행정관 다시 불러 조사

입력 2024-08-13 18:46 수정 2024-08-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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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실 소속 조모 행정관을 다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3일) 조 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조 행정관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은 지난 6월 이후 두 달 만입니다.

조 행정관은 윤 대통령 취임 초기부터 김 여사를 보좌한 측근으로,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와 연락을 주고받은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 행정관을 상대로 김 여사를 조사할 당시 나온 진술의 신빙성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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