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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티가 떴다…스위프트-해리스 동맹 임박?

입력 2024-08-13 14:00 수정 2024-08-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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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인 스위프티가 카멀라 해리스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소셜미디어 계정을 파자마자 팔로워수 18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더욱 궁금해지는 스위프트의 마음...4년 전 조 바이든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등판할까요?

[J.D. 밴스/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2021년)]

"이 나라는 자신이 선택한 삶에 절망적인 아이 없는 '고양이 아가씨'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 없는 여성을 고양이와 사는 '고양이 아가씨'라고 비하한 밴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팬 '스위프티' 분노

해리스 위해 움직여 볼까?

"너도 알잖아"

[카멀라 해리스/미국 부통령]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언제나처럼"

소셜미디어 계정 파자마자 '팔로워 18만 명'

팬덤 무시해도 된다고?

'존재감' 지난 대선 때 미국 K팝 팬들이 '증명'

'폭풍 클릭' 표 사놓고 '노쑈'...트럼프 유세장 '텅텅'

가수 찰리XCX "해리스는 브랫"

한 마디에 트럼프 우위 판세 '흔들흔들'

"브랫은 용감하고 솔직하고 대범하고 유행을 이끈다는 뜻입니다."

더욱 궁금해지는 스위프트의 '마음'

'의문의 실루엣' 사진 한 장은 일단 '오해'

CNN "해리스가 아닌 백업 가수인 듯"

바이든 지지했던 스위프트

4년 전처럼 공개 등판할까?


(출처: 엑스 @Swifties4Kam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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