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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이재명, 개딸과 결별하라", "암덩어리 '명팔이' 도려내겠다"…'확대명' 속 일극체제 비판?

입력 2024-08-12 21:31 수정 2024-08-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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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가 막판으로 향하는 가운데 정봉주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이재명팔이' 무리들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명심' 후보들에게 밀려 순위가 내려앉고, 강성 지지층들의 공세가 거세지자 '암덩어리'라는 표현까지 섞어가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재명팔이' 무리들을 방치하면 통합도, 탄핵도, 정권 탈환도 어렵다"며 "전당대회가 끝나면 그들의 실체가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개딸'로부터 '배신자'로 지목받은 김두관 당대표 후보도 이재명 후보를 향해 "'이재명의 민주당'은 정권 탈환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개딸과 결별하고 친위대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를 해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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