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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DJ 사저, 카페 안 돼!" 반발에 김홍걸 "전화 한 통 없더니…민간 기념관 된다"

입력 2024-08-11 09:00 수정 2024-08-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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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정치권 '핫' 뉴스를 한눈에 본다! '위클리 백블'만 보면 한 주간의 정치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전 의원은 동교동 DJ 사저 매각과 관련해 "문화재 지정을 위해 노력했으나 여의치 않아 결국 사저를 민간 기념관처럼 쓸 수 있게 하겠다고 한 사람에게 매각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매각 소식이 전해진 뒤 민주당, 새로운미래 인사들이 뒤늦게 해결책을 찾아야 된다고 하자 김 전 의원은 "전화 한 통 없었다"고 했는데요. 박지원 의원이 동교동계 인사들과의 모임에서 "전 재산을 사저 환수에 쓰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자 김 전 의원은 "지난 봄부터 사저 상황을 알고 있어 놓고 아무 말씀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서울시 등이 사서 문화유산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국힘의힘에선 왜 세금을 쓰냐며 민주당 돈으로 하라는 반박도 나왔습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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