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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2000명 의대 증원' 과기부와 교육부 동상이몽? "이공계 인재 모집 어려워"

입력 2024-08-08 22:00 수정 2024-08-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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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에게 '의대 정원' 등 문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언할 수 있는지를 두고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의대 정원이 증원될 경우 이공계 인재 확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유 후보자는 "이공개 인재를 모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많은 교수들이 우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에게 관련 우려를 말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앞으로 인재를 수급할 대책을 담아 학생들이 이공계로 올 수 있도록 유인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관련 내용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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