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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확신의 에이스 이석찬 눈부신 활약

입력 2024-08-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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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이석찬, 케이플러스 제공

'뭉쳐야 찬다3' 이석찬, 케이플러스 제공

모델 이석찬이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신의 에이스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이석찬은 '뭉쳐야 찬다3' 어쩌다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뒤 공격 포인트를 여러 차례 기록하며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앞서 모델 축구팀 소속으로 어쩌다벤져스와의 맞대결에서 선수들과 겨루며 몸싸움과 스피드 면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안정환 감독과 코치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상황.

187㎝의 키로 각종 대회를 휩쓸며 아마추어 축구계에서 활약한 이석찬의 재능을 눈여겨 본 안 감독과 코치진. 결국 최종 엔트리에 포함, 안정환호에 승선해 동료들과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어쩌다뉴벤져스 출범 초반부터 선제골을 넣어 기선제압을 하는가 하면, 감각적인 헤딩골, 정확한 침투 패스로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는 등 매서운 공격 본능을 드러내며 팀내 주전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이석찬의 축구 실력은 큰 키와 빠른 발,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온다. 왼발과 오른발 가리지 않고 볼을 잘 다루는 것은 물론,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 한 '치달 플레이'는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순간적인 센스와 잘 다져진 기본기에서 나오는 그의 반대 전환 패스는 측면 공격에 활로를 열어주어 주요 공격 찬스로 이어지고 있다.

골문을 향하는 정확한 크로스 패스와 좌우를 가리지 않는 공격력, 적극적인 수비 가담 등 그는 폭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석찬은 임남규, 류은규 선수와 함께 뉴벤져스의 공격 라인으로 우뚝 서며 확신의 골게터이자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각종 런웨이와 광고, 매거진을 섭렵하며 모델로서 커리어를 쌓아온 이석찬. 이제는 어쩌다뉴벤져스의 믿음직한 '9번 공격수'로서 앞으로 그가 어떤 플레이를 펼쳐나갈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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