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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휴가 중 부산 깡통시장 깜짝방문 시민들에 포착

입력 2024-08-07 16:25 수정 2024-08-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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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부산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한 김건희 여사. 〈사진=콩쥐팥쥐〉

지난 6일 부산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한 김건희 여사. 〈사진=콩쥐팥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일 오후 부산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해 부산 시민들과 상인들의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깡통시장의 한 팥빙수·단팥죽 전문점에 들러 팥빙수를 먹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의 깡통시장 방문 일정은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가게 측에서 사전 연락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가 들른 팥빙수·단팥죽 전문점 '콩쥐팥쥐' 이현수 사장은 JTBC와의 통화에서 "김 여사가 오는 줄 모르고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이 시끄러워져서 보니 김 여사가 있었다"면서 "우리 가게에서 팥빙수를 먹고 가게 안과 밖에 있던 시민들과 사진을 다 찍어줬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여름휴가인 윤 대통령 부부는 휴가 첫날인 지난 5일에는 윤 대통령이 경남 통영시장을, 지난 6일에는 김 여사가 부산을 찾아 동구 초량동 '명란브랜드연구소'와 중구의 깡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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