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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 위 '14·15·16세'…올림픽 몇 살부터 출전?

입력 2024-08-07 13:50 수정 2024-08-07 15:54

만 14세 호주 선수, 파리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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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4세 호주 선수, 파리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등극




2024 파리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스케이트보드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여자 파크 부문에 출전한 2010년생 호주 아리스 트루 선수가 14살의 나이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최연소 '출전자'는 더 어리다고 하는데요, 몇 살부터 가능한 걸까요?



파리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탄생!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부문에 출전한

호주의 아리스 트루

2010년생! 불과 14세!

세계 최초 '900도 회전' 동작 성공했던 실력자

[아리사 트루(호주)/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올림픽에 나가는 게 꿈이었습니다. 저를 끝까지 밀어붙이고 모든 소녀들하고 경쟁하고 싶었기 때문에 (도쿄 올림픽 이후로) 매일 스케이트보드를 탔습니다."

나란히 시상대에 선 일본·영국 선수들도

만 15세·16세 앳된 소녀들

그렇다면 최고령 출전자는?

'반 백 살'을 넘긴 영국 선수!

[앤드루 맥도널드(영국)/ 51세 올림픽 출전 선수]
"우리 스케이트보드 종목처럼 50세 선수가 14세 선수와 동일하게 경쟁하는 스포츠가 별로 없죠."

'연령 제한' 두지 않는 IOC

11세 중국 선수도 출전했지만 예선 18위 그쳐 본선 무대 못 올라


화면출처:
유튜브 @ABC News (Australia) @Sky Sports News
인스타그램 @arisa_t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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