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백브RE핑] DJ 사저 매각, 뒤늦게 "다시 팔도록 설득…박지원, 전 재산 사저 회수에 내놓겠다고"

입력 2024-08-06 21:29 수정 2024-08-06 21: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아들 김홍걸 전 의원이 매각한 것을 두고, 새로운미래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자 뒤늦게 민주당 의원들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대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을 모셨던 권노갑, 문희상 등 원로와 박지원·정동영·추미애 의원과 긴급모임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박지원 의원이 전 재산을 사저 회수에 내놓겠다는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원 의원도 "김대중 재단이 나서서 매입자를 접촉해 다시 매각하도록 설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