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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오늘(6일) 득녀 "예정일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입력 2024-08-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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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정윤 작가 SNS 캡처〉

〈사진=장정윤 작가 SNS 캡처〉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 부부가 딸을 얻었다.

장정윤 작가는 6일 인스타그램에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아 이날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다.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고 덧붙였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0년 결혼한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998년 SBS '나 어때'로 데뷔한 김승현은 '행진' '외출' '꽃보다 아름다워' '자매바다' '욕망의 불꽃' '두근두근 달콤' '환상거탑'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영화 '여름이야기'(2000) '엄마의 남자'(2015) '질투의 역사'(2019) 등에 출연했다.

특히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2018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2019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장정윤 작가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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