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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김종규와 공개 열애 14일 만에 결별 "지인으로 남아"

입력 2024-08-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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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7일 오후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 14일 만에 결별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면서 "이외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 측은 지난달 22일 7세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최근 호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그 후, 6개월 만에 열애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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