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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사, 9월 컴백… 솔로퀸의 귀환

입력 2024-08-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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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18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화사가 18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화사가 1년만에 돌아온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화사는 9월 중 새로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화사가 라디오에 출연해 8월 컴백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더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9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화사는 그간 '마리아(Maria)' '멍청이'부터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칠리(Chili)' 등 선보이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8월 발매한 솔로 앨범 이후 1년만에 컴백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계약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화사는 서울·홍콩·타이베이·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워터밤' 무대는 물론 '흠뻑쇼' 게스트로 등장하는 등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마마무로 그룹 활동 뿐 아니라 솔로 가수로도 입지를 다지며 솔로퀸에 등극한 화사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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