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하늘나라에 시 쓰고 싶어 한글 배웠구먼"...섬마을 할머니의 '오직 한 사람'

입력 2024-08-03 11:00 수정 2024-08-03 11:12

고금도 낭만시인 황화자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고금도 낭만시인 황화자

올해 84세 황화자 할머니는 전남 완도군 한글학교에서 처음 글을 배웠습니다. 일흔이 돼서야 자음과 모음을 알았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남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6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할머니는 그때부터 시를 썼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몽글터뷰'에서 기자 내레이션 없이 오롯이 할머니의 목소리로 시를 전해드려요.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토요일 유튜브와 뉴스룸으로 찾아갑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