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의 아딜 오스마노프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유도 남자 73kg급 경기에서 이탈리아 마누엘 롬바르도를 누르고 동메달을 딴 순간, 환호하다 어깨가 빠지는 부상을 입었다. 〈사진=유튜브 'geglobo'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