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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4성 장군 출신이…" vs "정신 나간 거 맞아" 육사 선·후배 싸움터된 국방위?

입력 2024-08-01 22:16 수정 2024-08-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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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개원 후 63일 만에 국방위원회가 처음 소집됐지만 여야 고성으로 얼룩졌습니다. 국방위는 지난달 본회의에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의 여파로 열리지 못했는데요.

한 달 만에 열린 국방위에서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향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 의원은 "정신 나간 게 맞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육사 2년 선후배 사이인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과 김 의원이 삿대질 주고받기도 했는데요.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국방위가 육사 선후배 싸움터냐"고 꾸짖기도 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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