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2024년 상반기 신입 전공의 모집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료 현장 '비상 사태'
"정부 안내 따르면 걱정 없다"…추석 대비 '비상응급 주간' 운영
'위기 응급실'인데 파견 못 받은 병원도…혼돈의 '군의관 배치'
'전공의처럼' 현장 외면한 군의관…파견 뒤 잇달아 '진료 거부'
5조 투입해 의대 지원한다는데…"근본적 해결책 안 돼" 냉담한 교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