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3차 토론회가 JTBC 〈오대영 라이브〉에서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3차 토론회가 JTBC에서 열립니다.
오늘(30일) 오후 5시 20분 〈오대영 라이브〉를 통해서입니다.
이재명·김두관·김지수 후보의 주도권 토론 〈단도직입〉을 포함해, 다양한 코너도 준비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90% 가까운 득표율을 보이며 '대세론'을 굳히고 있는 가운데,
김두관 후보는 "개딸이 민주당을 점령했다"며 "민주당 사당화"에 대한 공격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어떻게 대응할지 등을 주제로 격론도 펼쳐질 전망입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담긴 사진 한장을 통해 삶의 철학을 들어보는 〈인생 한 컷〉,
첨예한 질문에 단순 명료하게 답하는 〈OX 깜짝 질문〉과 외부자의 시선으로 질문을 던지는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오대영 라이브〉에 출연하는 국민의힘·조국혁신당·개혁신당 고정 패널들의 날 선 질문을 〈다른 당 참견 시점〉에서 전해드립니다.
네티즌들의 날 것 그대로의 댓글을 질문으로 전하는 〈무플보다 악플〉에선 후보자들이 어떤 표정으로 어떤 답을 할지도 주목됩니다.
토론은 70분간 이뤄지며, 〈오대영 라이브〉에 출연 중인 오대영, 이수진 앵커가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