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고준희, 버닝썬 루머로 잃은 6년 "금방 일할 줄 알았는데‥"
입력 2024-07-30 08: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짠한형 신동엽' 고준희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로 잃은 지난 6년의 시간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짠한형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하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돌아오는 고준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2015년 뉴욕에서 찍은 사진 때문에 버닝썬 루머에 휩싸였던 고준희. 이에 대해 "당시 그 친구(승리)와 같은 소속사였던 터라 짜 맞추기를 한 것이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당시 '빙의'란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온라인상에서 SNS 대화 내용이 공개됐는데 그게 나라고 떠돈다는 것이었다. 댓글에 내가 거론되고 있는데 심각한 거면 해명해야 될 것 같다고 소속사에 말했는데 '댓글인데 뭘 하냐'란 반응이라 나도 당당하고 회사도 괜찮다고 하니 괜찮나 보다 했다.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나 심각성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찍고 있던 드라마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고 이 일을 그만둬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응에 나섰던 상황. 고준희는 "'정말 떳떳하면 드라마를 계속했어야지 왜 하차해?'란 악플이 있었는데 내가 하차한 게 아니라 하차 통보를 당한 것이었다. 악플 남긴 사람들을 고소해 경찰서에서 마주했는데 자긴 장난이었다면서 봐달라고 연락하더라. 난 정말 여자로서 '결혼 못하면 어떡하지?' 싶었다. 내가 아니니 금방 다시 일을 할 줄 알았는데 5, 6년의 시간이 금방 흘렀다. 정말 너무 예뻤는데.. 정말 가족 밖에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취재
황소영 / 엔터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박은빈, 빙고 감동으로 물들인 두번째 日 팬파티
JTBC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엔터뉴스팀 방송 담당 황소영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