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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할 시간에 매장 보라고.." 백종원, 점주들 만나 심경 토로 [소셜픽]

입력 2024-07-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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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연돈볼카츠'를 홍보하며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점주들과 모여 앉아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 : 야 너 방송에서 이럴 시간 있으면 매장 좀 봐주라고 하는데, 진짜 상처를 어마어마하게 받는 거예요.]

방송 등을 통해 홍보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올려, 광고모델 비용 등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 '연돈볼카츠'는 출원 이후 매장이 절반 넘게 줄었고,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도 40%가량 감소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 소속 8개 지점 등은 본사가 매출 하락을 외면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는데요.

이번 영상에는 다른 점주들의 의견도 다뤄졌습니다.

[연돈볼카츠 가맹점주 : 저희가 제일 속상한 건 똑같은 7인~8인의 (일부) 점주로 저희 가게를 보는 것, 고객들이, 너희 장사도 안 되는데…]

백종원 측은 유튜브를 통해 "상생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노력을 알아달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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