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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심위원장 연임…대통령 추천 강경필·김정수도 위촉

입력 2024-07-23 21:19 수정 2024-07-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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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지난 3월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윈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지난 3월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윈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연임이 결정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3일) 대통령 추천 몫 방심위원으로 류 위원장과 강경필 변호사, 김정수 국민대 교수를 위촉한다고 방심위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다음 달 5일까지 임기가 남은 김우석, 허연회 위원을 포함해 5인 체제가 된 방심위는 이날 오후 바로 전체회의를 열고 류 위원장을 다시 위원장으로 호선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22일) 임기가 만료됐던 류 위원장은 다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강경필 변호사는 제주 출신으로 울산지검 검사장과 대검찰청 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현재는 법무법인 이헌의 대표 변호사입니다.

김정수 교수는 KBS PD 출신으로 시사·경제·역사 관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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