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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삼부 체크? 골프 3부" 주장했던 여당 의원… '주가 조작' 의심에 금융위원장 후보자 판단은?

입력 2024-07-22 21:22 수정 2024-07-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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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이종호 씨가 포함된 '멋진 해병'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등장한 '삼부 체크'와 관련해 지난주 법사위 청문회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골프 3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다가, 군 골프장에는 3부가 없는 사실이 확인됐죠.

오늘(22일) 진행된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도 '삼부 체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꼽히며 주가가 급등하는 과정에서 주가조작 세력이 개입했을 수 있다며 금융당국의 조사를 촉구했는데요. 김 후보자는 "개별 사안에 대해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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