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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원구 50대 신도 사망' 이면에 가려진 진실..."캄보디아 선교사에 수억원 편취당해"

입력 2024-07-20 11:00 수정 2024-07-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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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12층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유족은 국내 유명 복지재단 이사이자 캄보디아 선교사로 활동하는 60대 남성 이모 목사를 사기 혐의로 부천소사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 목사가 A씨를 상대로 1년 동안 수억원을 편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 휴대폰에서 발견된 녹음파일 300개를 전부 들어봤습니다. 이 목사를 처음 만난 뒤 A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의 과정이 담겼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노원구 50대 신도 사망 사건〉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와 토요일 뉴스룸으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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