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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주지훈·박희본·박주현·김수안,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뜬다

입력 2024-07-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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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주지훈·박희본·박주현·김수안,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뜬다
'탈출' 주역들이 극장에 뜬다.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김태곤 감독)'(이하 '탈출')가 개봉을 맞아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렉카 기사 조박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도전한 주지훈을 비롯해 프로 골퍼 동생의 매니저 미란과 전도유망한 프로 골퍼 유라 역으로 현실 자매 케미를 발산한 박희본과 박주현, 정원(故이선균)의 사춘기 딸 경민으로 부녀 호흡을 맞추며 성숙한 연기력을 뽐낸 김수안, 김태곤 감독이 참석한다.

13일 무대인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다음날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부터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까지 서울 전역을 돌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보답할 예정이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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