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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지난해 김건희 '2차 서면조사' 나섰다…사건 처분 위한 답변 못 들어

입력 2024-07-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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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김 여사에 대한 서면조사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자료사진=JTBC 자료화면〉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김 여사에 대한 서면조사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자료사진=JTBC 자료화면〉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서면조사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BC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해 여름쯤 김 여사에게
2차 서면질의서를 발송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지난 정부 시절인 2021년 12월에 진행된 1차 서면조사만 알려졌을 뿐, 2차 서면조사와 관련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1차 때보다는 더욱 구체적인고 민감한 내용들을 2차 서면질의서에 담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사건 처분을 위한 답변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6시 5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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