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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케이티 부부 첫째 출산 1년만 둘째 임신

입력 2024-07-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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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중문화 종합 예술 시상식 '60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 2024.05.07/

배우 송중기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중문화 종합 예술 시상식 '60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 2024.05.07/

배우 송중기(39)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가 둘째를 임신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8일 JTBC 엔터뉴스에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면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첫째를 출산한 후 행복을 만끽했던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송중기는 2022년 12월 케이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듬해 1월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는 글을 직접 올리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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