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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마고 로비, 결혼 8년 만에 임신

입력 2024-07-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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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마고 로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호주 출신 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 가정에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마고 로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고 로비가 휴양 도시로 유명한 이탈리아 코모의 한 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흰색 크롭탑을 착용한 마고 로비의 배가 볼록 나와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마고 로비는 지난 2016년 영국 출신 영화 감독 톰 애컬리(Tom Ackerley)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영화 '스윗 프랑세즈(Suite francaise)'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2년 동안 열애 후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마고 로비는 '어바웃 타임'(2013) '포커스'(2015)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 후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가 작품 속 맡은 할리 퀸(Harley Quinn) 캐릭터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3년에는 영화 '바비'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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