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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산하·아린·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주연

입력 2024-07-03 09:36 수정 2024-07-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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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아린·츄(왼쪽부터, 각 소속사 제공)

산하·아린·츄(왼쪽부터, 각 소속사 제공)

아스트로 산하, 오마이걸 아린,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주연으로 나선다.


한 연예 관계자는 3일 JTBC엔터뉴스에 "산하, 아린, 츄가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드라마화가 되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산하, 아린, 츄의 소속사 측은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산하는 2015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데뷔했다. 이후 '소울플레이트' '사랑공식 11M' '너의 재생목록' '크레이지 러브' 'TV 시네마 수운잡방'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아린 역시 차근차근 성장해 주인공 자리까지 꿰찼다. 드라마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오프닝 2023-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등 작품으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츄는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 방울'을 통해 연기를 한 적은 있지만 정극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하, 아린과 함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주목된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맛스타 작가가 쓴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남자가 된 여자 친구를 만난 윤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유관모 감독이 연출을, 이해나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스튜디오N과 블러썸이엔씨, 플레이그라운즈가 제작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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