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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한국인 사망자 첫 발인…당정대, 후속 조치 논의

입력 2024-06-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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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이 숨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소식입니다.

30일 오전 한국인 사망자 김모씨에 대한 발인이 진행됐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이 꾸린 유가족 협의회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 등 이번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총리공관에서 대통령실, 정부와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어 화성 화재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부끄러운 후진국형 안전사고"라며 "정부는 산업 현장의 안전불감증 해소 대책 마련에도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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