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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송강호·혜리와 한솥밥

입력 2024-06-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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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브라임〉

〈사진=써브라임〉

〈사진=써브라임〉

〈사진=써브라임〉

배우 서예지가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5일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 2013년 tvN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다. 이후 MBC '야경꾼 일지', JTBC '라스트', OCN '구해줘', tvN '무법 변호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브', 영화 '사도'(2015) '봉이 김선달'(2016) '암전'(2019) '내일의 기억'(2021)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회사 창립 당시 초대 멤버로 몸을 담았던 골드메달리스트와 작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골드메달리스트는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서예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한편 서예지가 합류한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을 비롯해 윤정희, 티파니 영, 김윤지, 혜리, 김진경, 하니 등이 소속돼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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