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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가상화폐 채굴장에서 불…재산피해 900만원

입력 2024-06-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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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의 불이 난 건물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전주시 완산구의 불이 난 건물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가상화폐 채굴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채굴기 11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24일) 0시 반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 한 건물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가상화폐 채굴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채굴기 110여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채굴기 110여대 가운데 30여대는 실제 가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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