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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격노로 모든 게 엉망진창" 박정훈, 한숨 푹 쉬더니 [현장영상]

입력 2024-06-21 15:08 수정 2024-06-21 15:33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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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박정훈/전 해병대 수사단장 : 참담했습니다. 7월 30일에 당시 국방부장관에게 보고를 하고 이제 7월 31일날 언론 브리핑을 하고 이후에 8월 2일 경북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하겠다, 이것에 계획된 타임테이블이었고 관련 내용은 지금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종섭 장관에게도 정확하게 다 보고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라고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절차대로 법대로 규정대로 진행되면 될 일입니다. 한 사람의 격노로 인해서 이 모든 것이 꼬이고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고 지금 현재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 저렇게 많은 통화와 공모가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참담하고 대명천지 이 대한민국이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지 도대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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