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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홍보 요정 하정우, 23일 '뉴스룸' 출연

입력 2024-06-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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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재킹'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성한 감독과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2일 오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재킹'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성한 감독과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하정우가 '뉴스룸'에 뜬다.

영화 '하이재킹(김성한 감독)'의 주연 배우 하정우가 오는 23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하정우는 '하이재킹'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극한의 상황 속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군 출신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파일럿 역할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과 촬영 현장에서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하정우는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을 비롯한 독보적인 개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이재킹'은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971년 1월 23일 승객 55인과 승무원 5인을 태운 속초공항발 김포국제공항행 대한항공 소속 포커 F27이 대한민국 강원도 홍천군 상공에서 '하이재킹'을 당해 납북될 뻔한 실화 사건을 재구성해 만든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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