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나는 분위기가 예상된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가 개봉 1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다.
'핸섬가이즈' 팀은 개봉 첫 주 주말인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서울 지역 극장가의 무대인사를 확정해 예매를 더욱 서두르게 만든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인 이성민 이희준을 비롯해 공승연과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그리고 연출을 맡은 남동협 감독까지 함께할 예정이라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전망. 영화 속 배우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물론 흥미로운 이벤트까지 예정돼 있어 무더위에 지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남다른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9일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30일에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차례로 관객들을 만난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속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핸섬가이즈'는 26일부터 전국 극장에 큰 웃음을 선물할 준비를 마쳤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