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백브RE핑] 개혁신당 "이재명, 양문석 품위 실추, 징계해야"…현실성은 '글쎄'

입력 2024-06-18 21:58 수정 2024-06-18 22:0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개혁신당이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 '기레기'로 부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양문석 의원에 대해 징계를 추진하자고 밝혔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 대표와 양 의원이 국회의원 품위를 실추시켰다"며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국회의원 징계안을 제출하려면 20명 이상 동의가 필요한데, 개혁신당은 3석뿐입니다. 천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 17명의 의인이 나오길 바란다"고 했는데요. 동참하는 의원들 있을까요? 또 역대 국회에 비춰봤을 때 국회의원 징계안은 대부분 임기 만료로 폐기됐는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징계는 과연 현실성 있을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