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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의협 "계속 싸울 것" / 북한군, 또 침범 / "대통령실 나와라"

입력 2024-06-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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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협 "계속 싸울 것"

개원의들의 집단 휴진이 시작된 오늘(18일) 1만여 명의 의사들이 광장에 모였습니다. 협회 측은 "의사들을 소중한 존재로 대우할 때까지 싸우겠다"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졸속으로 추진해서 생긴 결과, 정부가 책임져라!" "책임져라" "책임져라"

2. 북한군, 또 침범

북한군이 또다시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돌아갔습니다.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작업하던 북한군들이 지뢰 폭발로 다치거나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 오늘 침범도 지뢰 매설 작업과 관련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 "대통령실 나와라"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운영위도 오는 금요일 업무보고를 통해 대통령실을 전방위로 압박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신장식/조국혁신당 의원 :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이 외국인에게 선물 받은 대통령기록물이라고 하니까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가방이 보관되어 있는 현장 방문 조사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같은 날, 법사위에선 채상병 사망사건과 관련된 청문회도 예정돼 있어 대통령실을 둘러싼 의혹들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를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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