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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본격화…시추 착수금 100억 확보

입력 2024-06-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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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가스전 첫 탐사를 위한 착수금이 확보되면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용역계약을 맺은 노르웨이 시드릴 사에 지급할 착수금 1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정부는 시드릴 사를 통해 올해 12월부터 4개월 동안 시추공 1곳을 뚫을 예정으로 착수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 900억 원은 내년도 예산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야당은 정보 공개가 불충분한 상황에서 시추 예산 확정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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