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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피해자 위한 다링안심캠페인 개최

입력 2024-06-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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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다링(Daring) 안심 캠페인'에서 김갑식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 시민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다링(Daring) 안심 캠페인'에서 김갑식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 시민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법무부와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오늘 오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다링안심캠페인 행사를 열었습니다.

다링 안심캠페인은 일반 시민들과 함께 범죄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응원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 캠페인입니다.

행사에는 박성제 법무부 장관과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 시민 1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제도 관련 홍보와 서울 어린이대공원 둘레길 나눔 걷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 장관은 "올해 7월 서울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개소와 전국 17개 범피센터 원스톱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충분한 지원을 하겠다" 했습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관계 부처 및 민간단체와 함께 협력해 범죄피해자의 보호와 지원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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