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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월드 루저' 모였다는 G7

입력 2024-06-14 16:45 수정 2024-06-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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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두고 "월드 루저가 모인 G7"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각자의 이유에서 G7 정상들이 정치적 위기에 내몰려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현장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분홍빛 수트 차림의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도착한 정상들을 차례로 맞는데

인지력 문제일까, 행동 굼뜬 바이든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이탈리아 총리: 이곳 마음에 드세요?]

가깝다 못해 너무 '다정한' 수낵 총리

멜로니와 저마다 다른 거리

그래도 하나 같은 건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레임덕' 정상만 모였다고?

선거 참패로 "내 코가 석 자"

극우 약진에 굴욕당한 프랑스와 독일 정상

총리직도 내려놓을 판인 영국 총리

비자금 스캔들로 위태로운 일본 총리

지지율 급한 건 미국도 캐나다 정상도 마찬가지

미 악시오스 "월드 루저들이 모인 G7"


정치적 위기에 G7 리더십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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