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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8.5톤 냉동탑차 불…1500만원 재산 피해

입력 2024-06-14 07:53 수정 2024-06-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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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저녁 7시 30분쯤 통영대전고속도로 무주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8.5톤짜리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50대 운전자가 차를 세운 뒤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차 뒷부분이 타면서 소방 추산 1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타이어 쪽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무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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