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개막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된 메시.
서른여섯임에도 여전히 나이를 잊은 활약을 하고 있죠.
그런데 오늘(13일)은 팬들에게 가슴 철렁한 말을 꺼냈습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 인터 마이애미가 저의 마지막 구단입니다. 선수 생활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유럽 복귀설이 솔솔 나오자,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건데요.
그럼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다섯 차례 월드컵 무대에서, 스물여섯 경기를 뛴 메시.
'역대 월드컵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썼죠? 2년 뒤에 한 번 더 보고 싶은 건 욕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