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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남쪽 4㎞ 지역서 여진…규모 3.1

입력 2024-06-12 14:15 수정 2024-06-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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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상청 제공〉

〈자료=기상청 제공〉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전북 부안군 인근에서 규모 3.1의 여진이 일어났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2일) 오후 1시 55분 42초쯤 부안군 남쪽 4㎞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도입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8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8시 26분 49초쯤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날 오후 2시까지 여진은 15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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