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정치권 발칵 뒤집은 '석유 탐사'…기자회견 결론은 '해봐야 안다'?

입력 2024-06-07 18: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가정집이 본사이고 사실상 1인 기업에 가까운 연매출 2만 7700달러, 한화 3800만원의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것)' 액트지오사. 진실의 문을 여는 결정적 열쇠는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찜찜합니다. 매우 매우 이상합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 근거가 불확실한데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떠듭니다.]

앞서 보신 아브레우 대표의 기자회견과 비슷한 시각. 정치권의 단연 화제도 '포항 영일만 유전'이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동해에 석유 매장 가능성이 높았다면 우드사이드라는 대기업이 왜 포기를 했겠냐면서 공세를 펼쳤고요. 조국 대표는 대통령이 민생은 살피지 않고, 불확실한 유전을 가지고 떠든다고 각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여권의 반응도 매서웠는데요.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민주당은 유독 재를 뿌리기에 바쁜 것 같습니다.]

[성일종/국민의힘 사무총장 :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되는 게 그리 싫으십니까]

성공 가능성 20%, 실패 가능성 80%…결국 같은 말인데, 양측의 공방만 오가고 있습니다. 

[앵커]

첫번째 이슈, 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네 분의 해설위원과 함께 합니다.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승환 국민의힘 중랑을 당협위원장, 배수진 조국혁신당 대변인,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나와 주셨습니다. 아브레오 대표 기자회견이 논란을 잠재웠습니까? 키웠습니까?
 
  • 기자회견이 논란 잠재웠나? 키웠나?

 
  • 기존 정부 설명에서 크게 진전된 것 있나

 
  • 액트지오 관한 의구심들 얼마나 해소됐나

 
  • 기자회견 결론은 '시추 해봐야 안다'?

 
  • 시추 비용, 5천억 아닌 1조2천억?

 
  • 국민의힘 "산유국 되기 싫은가" 되물었는데

 
  • 성급한 발표가 주식 시장 혼란 가져왔다?

 
  • 호주 개발사는 지분 포기하고 철수했는데

광고

JTBC 핫클릭